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일 파우스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That's the way we works I am angry, you are calm.[br]'''그게 우리 일하는 방식이지. 난 저지르고, [[디미트리 라스칼로프|넌]] 수습하고.'''[* 작중 미션인 'Do you have protection?'에서 폭주하는 미카일에게 진정할 것을 당부한 디미트리에게 한 말이다. 직역은 "난 화내고, 넌 진정하고."지만, 문맥상으로 의역하면 저 뜻이 맞다.] [[레드 마피아]] 파우스틴 브라트바의 두목. [[니코 벨릭]]의 사촌인 [[로만 벨릭]]의 빚쟁이였던 블라드 글레보프의 상관. 작중 화를 참지 못해 늘 폭력적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모습이나 매일 충동적으로 사람을 죽여버린다는[* 디테일하게도 이 설정이 맵에 반영되어 있는데, 파우스틴 저택의 뒷문으로 가보면 바닥에 뒷마당 쪽으로 뭔가 끌려간 듯한 붉으스름한 자국이 있다. 핏자국이 아예 스며들어서 안 지워질 정도로 저택 안에서 툭하면 사람을 죽여댔던 것으로 보인다.] 증언으로 미루어 보아 [[분노조절장애]]와 [[충동조절장애]]를 심하게 앓는 것으로 보인다. 미카일이 보여주는 모습만 봐도 당장 정신병원에 강제로라도 입원시켜 치료해야 할 정도로 중증인데 조직의 보스 급인 미카일이 부하들의 조언을 들으려고 하는 생각이 추호도 없기에 미카일의 정신병은 종잡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던 것으로 보인다. 정신병을 앓는 사람은 판단력이 흐려지고 감정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데, 미카일에게는 자신을 바로잡아 줄 위치의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. 소련 시절 같이 [[소련 해군|해군]]에서 복무했던 미카일의 의형제 [[디미트리 라스칼로프]]와 아내인 일리에나 파우스틴의 증언에 따르면 과거에는 다혈질이어도 정말 다정다감한 사람이었다고 한다. 하지만 마약에 중독되면서 시도때도 없이 화내는 일이 많아지고 이제는 하루라도 사람을 더 죽이지 않으면 미쳐버릴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라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